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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톤' 중에서 <사진=영화 '스톤'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기사의 꿈을 접은 내기 바둑 기사의 이야기 '스톤'이 TV로 공개됐다.
수퍼액션은 19일 오후 2013년 개봉했던 영화 '스톤'을 편성했다.
조세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스톤'은 프로기사 세계에서 내려와 어둠 속에 사는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민수(조동인)가 우연한 기회에 조직 보스 남해(김뢰하)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 '스톤'은 다시 프로 입단 시험을 준비하고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하던 민수와 마지막으로 건설 용역에 뛰어든 남해의 결정적 한 수 앞에 다가오는 예상치 못한 위험을 통해 스릴을 전하는 작품이다. 조동인, 김뢰하 외에 박원상 등 연기파가 가세해 흥미를 더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