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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주역 지창욱 오사카 여행 인증…남지현, 일상에서도 매력 철철

기사입력 : 2017년04월19일 20:00

최종수정 : 2017년04월19일 20:00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근황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남지현 인스타그램>

[뉴스핌=이현경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주역 지창욱, 남지현이 근황이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스마일 도쿄에서 오사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창욱은 지인들과 함께 여행중인 상황을 담았다. 여행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지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머리숱 당고머리를 묶을 때 볼륨 살릴 필요가 없지롱 photo by 효토그래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카페에서 무언가를 열중하는 모습이다. 편안한 스타일에도 멋스러운 남지현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끈다.

한편 지창욱, 남지현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임당' 후속으로 오는 5월10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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