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도심을 달리는 시티 러너를 겨냥해 체온 조절에 탁월한 바람막이 ‘레오 재킷’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레 레오 재킷은 날씨와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달리는 러닝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춰 평상시에는 일상복으로 착용하다가 짬을 내 조깅, 러닝 등을 즐길 때 그대로 입을 수 있다.
레오 재킷은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인 ‘윈드엣지(Wind Edge)’를 적용해 쌀쌀한 바람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운동시 발생하는 땀은 빠르게 배출해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나일론 스판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전속력으로 달릴 때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후드 일체형이라 갑작스런 비나 찬 바람에 대응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목 부위에 지퍼를 열고 후드를 말아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전무는 “애슬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탁월한 방풍 투습 기능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천후 바람막이 ‘레오 재킷’을 출시하게 됐다”며 “달리기를 멈추면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내려가 곧바로 추위를 느끼므로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는 방풍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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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레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