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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인 신곡 '까르망'이 발매됐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재인 신곡 ‘까르망’이 공개됐다.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장재인 신곡 ‘까르망’이 발매됐다.
이번 신곡 ‘까르망’은 재즈와 포크를 접목시킨 얼반‧퓨전재즈 장르로 장재인이 직접 작사했다.
곡명 ‘까르망’은 진홍빛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장재인은 두 사람의 뜨거운 사랑을 ‘까르망’에 빗댄 곡이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장재인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링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장재인은 소속사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 이별의 아픔은 아물고 또다시 뜨거운 사랑이 찾아오는 이야기를 언젠가 잘 풀어보고 싶었다.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이 가더라도 중요한 것은 삶 전체의 사랑이니, 긍정적인 마인드로 또다시 뜨겁게 사랑을 하자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재인 ‘까르망’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