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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택시’ 김혜진, 미나 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택시’가 1.480%(이하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2.602%에 비해 1.122%P 하락한 수치이다. 온라인에서는 큰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시청률은 떨어진 것.
이날 ‘택시’에는 김혜진과 미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두 사람은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과 류필립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김혜진은 류상욱에 대해 “9년간 절친으로 지내다 지금 교제 9개월 차”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진은 “정말 착하다. 말도 없다. 내가 말 없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 역시 류필립에 대해 “나는 기가 진짜 약하다. 필립은 기가 세다. 나를 휘어잡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