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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지창욱 (위)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대본을 들고 있는 남지현, 나라, 지창욱, 최태준(왼쪽부터)<사진=최태준, 지창욱, 남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하는 남지현, 최태준, 지창욱의 근황이 화제다.
최태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밤에는 아직 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태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흰패딩으로 나갈 채비를 마쳤다.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대중과 만나기에 앞서 근황을 전한 최태준에 각국의 팬들은 화답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지창욱은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촬영에 앞서 화보 촬영을 가졌다. 지창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뾰루퉁 #화요일 #졸려 #배고파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선글라스를 낀 사이로 불만이 있는 듯한 눈빛을 드러냈다. 촬영 중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인 지창욱에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여주인공 남지현은 11일 "이 사진 좋당!! 헿 파이티이이잉!! #Repost @namjihyun_at with @repostapp"이라며 '수상한 파트너' 출연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수상한 파트너' 대본을 들고서 환하게 웃고 있는 남지현, 나라, 지창욱, 최태준의 모습이 담겼다. 네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 덕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남녀주인공의 아주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10일 밤 10시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