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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11일 방송하는 '택시'에 출연한다. <사진=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현경 기자]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tvN '택시'에 출연한다.
김정근과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김정근, 이지애 부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의 동반 출연 프로그램은 '택시'가 처음이다.
최근 MBC를 퇴사한 김정근은 프리 선언 이후 첫 방송 출연으로 '택시'를 선택했다. '택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근, 이지애 부부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MBN '아궁이' EBS '장학퀴즈-학교에 가다' 국방FM '명상의 시간' 등에 출연중이며 김정근은 '택시' 출연 이후로 차기 프로그램을 검토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