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악팔각정을 찾은 한 시민이 화창한 서울 하늘 아래에서 망원경으로 먼 곳을 보고 있다.
서울의 미세먼지는 좋음이다. 전국은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고 있다. 4월 초 잔인했던 미세먼지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셀카는 필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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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에 하늘을 담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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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힐 듯한 북한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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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보는 푸른 하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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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정 처마 밑에서 바라본 하늘 |
바람개비 그리고 파란 하늘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