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김태균, 9회 임창용 상대로 극적 역전타... 한화 이글스, KIA에 4대3승 ‘2연패 탈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태균이 9회 2사 상황서 극적인 결승타로 팀을 연패서 탈출 시켰다.<사진= 뉴시스>

김태균, 9회 임창용 상대로 극적 역전타... 한화 이글스, KIA에 4대3승 ‘2연패 탈출’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태균의 역전타로 한화 이글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송은범은 6이닝 2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펼쳤으나 2-2 동점에서 내려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승부처는 8회와 9회였다. KIA는 찬스를 맞았다. 안치홍이 1루타를 쳐서 나간후 김주형의 타석때 2루를 훔쳤다. 한화는 2-2로 맞선 2사 1,2루서 투수를 다시 송창식에서 박정진으로 교체했다. 트레이드 후 하룻만에 출전한 김민식의 희생번트 뒤 버나디나의 볼넷으로 주루를 모두 채웠다. 이후 김선빈은 교체투수 윤규진을 상대로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 안치홍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KIA는 9회초 임창용을 내보냈다. 강경학을 땅볼로 잡아냈지만 하주석에게 1루타에 이어 장민석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투수 임창용이 타구를 잡으려 손을 위로 쭉 뻗었지만 글러브에 살짝 스친후 2루 베이스에 튕겨 안타로 이어졌다. 1사 1,2루서 송광민이 삼진에 그친후 김태균이 나섰다.
김태균은 임창용의 2구째 142km 직구를 받아쳐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 들였다. 4-3 역전.

9회말 정우람을 상대로 KIA 나지완이 담장을 향하는 큰 타구를 쳐냈다. 하지만 장민석은 끝까지 공을 쳐다 보며 호수비를 펼쳐 막아냈다.

이전 이닝에서 한화는 KIA와의 2차전에서는 2회초 선취점에 성공했다. 김태균의 중전안타 이후 최진행이 좌전안타로 연속 출루한 상황서 정근우가 좌중간을 뚫는 2루타로 점수를 냈다.

1회를 잘 막아낸 한화 선발 송은범은 4번 최형우를 상대로 긴장했다. 공은 자꾸 벗어났고 8구만에 볼넷을 내줬다. 커브가 자꾸 벗어난 송은범은 나지완에게 직구와 슬라이더로 승부했다. 하지만 결과는 9구만의 볼넷. 서동욱의 희생번트로 1사 1,2루 찬스를 만든 KIA는 연이어 들어오는 직구를 노렸다. 우전안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 들여 경기를 뒤집었다. 2-1.

한화는 3회 무사 1,3루 추가 득점찬스를 맞았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점수로 이어지지 못했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하주석은 팻딘의 높게 제구된 4구째를 받아쳤다. 큼지막한 우중간 3루타. 장민석은 기습번트를 시도, 1루에 도착했다. 무사 1,3루서 송광민의 병살타 이후 2사3루 상황서 김태균은 기다린 끝에 볼넷으로 1루를 채웠다. 다시 살아난 2사 1,3루 기회서 로사리로는 2회에 이어 또다시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주석은 5회초에도 선두타자를 이어 나갔다. 장민석의 안타를 3루 라인에 걸치는 진귀한 장면으로 연결돼 내야 안타가 됐다. 송광민의 땅볼때 장민석이 아웃돼 이어진 2사 1,3루서 김태균이 나섰다. 그러나 김태균은 3루 라인에 10cm 정도 떨어지는 파울을 쳐낸 후 뜬공에 그쳤다.

한화는 김태균의 동점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7회 장민석이 볼넷을 얻어 나가자 KIA는 한승혁을 마운드에 올렸다. 1루에 견제 악송구에 이어 한승혁은 폭투를 범해 주자를 3루로 진루시켰다. 하지만 한승혁은 송광민을 152km 삼진으로 돌려 세웠지만 김태균은 막지 못했다. 152km 직구가 중전안타로 연결돼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어진 2사 1루 로사리오는 땅볼 아웃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