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진이가 빠진 악재 속에서도 봄의 상큼함을 더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승부수를 던지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4일, 오마이걸은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COLORING BOOK’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컬러링북 (Coloring Book)’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컬러링 북'은 북유럽 스타일 트랙 위에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 넘치는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미니 4집엔 '컬러링 북' 외에도 'PERFECT DAY'와 'IN MY DREAMS' 'AGIT' 'REAL WORLD'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봉숭아 컬러가 컬러링북에 물들 듯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녹여낸 이번 앨범에 대한 모든 것은 ‘COLORING BOOK 발매 기념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