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하남미사 2단계 공업지역(하남시 초이동, 광암동 일원) 내 지원시설용지(상업시설) 7필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면적은 652~1826㎡로 다양하다. 건폐율은 70%, 용적율은 350%로 최고 7층까지 올릴 수 있다.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43만~972만원이다.
부지 남측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 IC), 동측에는 중부고속도로, 서울세종간고속도로(IC 신설 예정)가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대금 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 납부 후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나눠 낼 수 있다.
오는 4월 3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입찰 신청을 받는다. 10일 개찰과 계약을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