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봄 햇살 가득! 어느새 성큼 다가온 따스한 봄기운 느껴지시나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는 일찌감치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찾아왔다는데요.
거리 곳곳에 퍼진 달콤한 꽃향기에 흠뻑 취해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을 노닐다 보면 모두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그곳!
조금은 색다른 볼거리, 즐길 거리를 꿈꾸신다면 이번 주말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