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발제
[뉴스핌=김지유 기자] 기업형 임대관리시장 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22일 건설주택포럼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지역본부에서 이를 주제로 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를 했다. 진 연구위원은 "100만가구 규모 LH 보유 임대주택을 기업형 임대관리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일본 최대 주택 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미야마 에이세이 사장은 "전문회사에 임대관리를 맡기면 잡주인은 신경 쓸 필요가 없고 임차인은 더나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박상우 LH사장과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 윤주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주택포럼>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