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00만대 판매 기념
[뉴스핌=전선형 기자]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카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요타 프리우스.<사진=한국도요타> |
캠페인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동안 하이브리드카 고객은 무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는 물론 유상 점검시에도 10% 가량 할인이 가능하다. 수리비가 1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도요타 관계자는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는 고객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며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도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