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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박진주, 심용환이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진주, 심용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말하는 대로' 박진주, 심용환이 소감을 전했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가 뭔가 하긴 했는데.. 뭘 한건지.. 무슨 말을 한건지.. 오늘 정말정말 추웠는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다 화이팅!! '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에요♥ 책임감이 더욱 생기는 새벽임당"이라며 유희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주는 해시태그로 "#정신혼미 #말하는대로 #감사합니다 #강남역 #지금도 #동공지진 #정신혼미 #또한번감사합니다 #안녕히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심용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 강연이 있어서 휴게소에서 간신히 아내와 함께 '말하는 대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디 부족한 강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통과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심용환은 "가치있는 지식에 바탕을 둔 인간다움과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는 멋진 나라가, 사회가,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말하는대로 #심용환 #일본군위안부 #위안부 #성노예제 ##심용환의역사토크 #이제함께책을읽읍시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말하는 대로'는 8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했다. 이날 '말하는 대로'에는 배우 박진주, 역사가 심용환, 이국종 외과의사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