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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녹화에서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는 유희열·하하 <사진=JTBC>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말하는대로' 유희열과 하하가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다.
JTBC '말하는대로' MC 유희열과 하하는 최근 마지막 녹화에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보였다.
그간 60명의 버스커, 시민 2123명과 함께했던 '말하는대로'는 마지막을 장식할 시즌 1 막방을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열, 하하를 비롯해 '아덴만 영웅' 아주대학교 외과 의사 이국종과 역사가 심용환, 배우 박진주가 함께했다.
이날 '말하는대로' 버스킹이 끝난 뒤 MC 유희열과 하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시즌1 마지막을 알렸다. 하하는 "시즌 12까지 계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웃음을 줬고 "시즌 1을 마무리하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유희열과 하하는 버스커들과 함께 준비한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해 시즌 1의 마지막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 JTBC '말하는대로'의 시즌 1의 마지막 '말로 하는 버스킹'은 8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