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남아공 합류... U 20 월드컵 축구 24개 진출 팀 모두 확정. <사진= 대한축구협회> |
세네갈·남아공 합류... U 20 월드컵 축구 24개 진출 팀 모두 확정
[뉴스핌=김용석 기자] U-20 월드컵 축구 24개 진출 팀이 모두 확정됐다.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각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카메룬(2-0승), 수단(3-1)을 꺾고 이 대회 4강 팀에 주어지는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 24개 참가팀이 모두 확정됐다.
U-20 월드컵 본선은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천안, 제주, 대전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 대회 아시아 참가국은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일본·베트남·이란·사우디아라비아이며 유럽에서는 잉글랜드·프랑스·독일·이탈리아·포르투갈 5개국이 참가한다. 북미에서는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온두라스, 남미에서도 베네수엘라·에콰도르·우루과이·아르헨티나 각각 4개국이 참가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세네갈·남아공과 함께 잠비아·기니 4개국, 오세아니아에서는 뉴질랜드·바누아투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