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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주, 남상규, 오은정, 진해성, 국악인 하지아,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남일해, 조은새, 정정아,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 등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사진=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연주, 남상규, 오은정, 진해성, 국악인 하지아,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남일해, 조은새, 정정아,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 하춘화, 오은주, 김태희, 김혜신이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에서는 ‘낭랑별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문연주는 ‘봄 아가씨’로 ‘가요무대’ 포문을 연다. 이어 남상규, 오은정, 진해성이 각각 ‘산포도 처녀’ ‘가평 아가씨’ ‘목화 아가씨’를 부른다.
국악인 하지아는 ‘울산 큰 애기’, ‘이시스터즈’ 김희선은 ‘서울의 아가씨’와 ‘날씬한 아가씨끼리’, 남일해는 ‘빨간 구두 아가씨’, 조은새는 ‘밀짚모자 목장 아가씨’를 선곡했다.
정정아와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도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정정아는 ‘열아홉 순정’, 김수찬은 ‘꽃집 아가씨’, 김정연은 ‘시골 버스 여차장’, 오승근은 ‘처녀 뱃사공’을 열창한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가 부르는 ‘하동포구 아가씨’, 오은주의 ‘삼천포 아가씨’,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 박혜신의 ‘그대 그립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춘화가 ‘낭랑 18세’를 부르며 ‘가요무대’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문연주, 남상규, 오은정, 진해성, 국악인 하지아, 이시스터즈의 김희선, 남일해, 조은새, 정정아, 김수찬, 김정연, 오승근, 하춘화, 오은주, 김태희, 김혜신이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