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과 문화나눔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창립 43주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창립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양천구 목동에 있는 영화관에서 신목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아동 180여명을 초청해 ‘창립기념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 ‘모아나’를 관람하고 기념품을 나눠줬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보답하며, 이웃과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