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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노키아 3310', MWC 2017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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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폰+멀티미디어 기능, 6만원 미만에 공급

[뉴스핌=김성수 기자] 과거 세계 휴대폰 시장의 강자였던 노키아의 휴대폰이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신제품으로 부활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IT 전문매체 벤처비트 등에 따르면 핀란드 소재 스타트업 HMD글로벌은 MWC 2017에서 새 버전의 노키아 3310 외에 '노키아P1', '노키아3', '노키아5', '노키아6'의 총 5가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HMD글로벌은 노키아 임원 출신들이 만든 기업으로 현재 폭스콘과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노키아는 브랜드 로열티만 받는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한 뒤 모바일 사업부를 각각 HMD와 폭스콘에게 매각했다.

노키아 3310 <사진=노키아 홈페이지>

이번 MWC에서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는 피처폰 '노키아3310'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노키아 3310은 지난 2000년도에 출시돼 2005년 단종될 때까지 1억대 이상 팔리며 노키아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모델이다.

노키아 3310 스마트폰 버전은 완전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처폰에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제품. 가격은 49유로(약 5만8545원)정도로 알려졌다.

노키아P1은 안드로이드 7.0 누가 운영체제(OS)를 탑재, 128GB와 256GB의 저장 공간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800달러(약 90만3500원)에서 950달러(약 107만3000원) 정도가 될 것이며 애초에는 중국에서만 출시될 것이라 알려졌지만,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노키아3는 평균 소매가가 139유로(약 16만6078원)인 중저가 폰이다. 대신 P1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7.0 누가 OS를 탑재했다.

노키아5는 5.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약 189유로(약 22만5819원)의 중저가폰이며, 노키아 6는 중국 시장 한정 제품으로 가격은 약 229유로(약 27만3611원)다. 

HMD글로벌이 선보인 노키아 3310 스마트폰 <사진=블룸버그>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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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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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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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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