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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그룹

기사입력 : 2017년02월22일 14:13

최종수정 : 2017년02월22일 14:13

◆2017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22일)

■ BU장,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식품BU장 부회장 이재혁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 이원준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본부 대표이사 내정 사장 강희태
롯데하이마트(주) 대표이사 사장 이동우
롯데정보통신(주) 대표이사 부사장 마용득
롯데물산(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박현철
롯데엠알시(주) 대표이사 전무 조재용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전무 이진성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카드(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김창권
롯데자산개발(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광영
한국후지필름(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박호성


■ 승진
[롯데쇼핑]
사장 윤종민
부사장 임병연
전무 정동혁, 남창희, 고수찬, 이석환
상무 전형식, 황규완, 정윤성, 송정호, 김창용, 한지현, 이성학
상무보A 이형규, 이용환, 현종혁, 김상수, 임성민, 정선미, 김종운, 지형수,
박인구, 김석균, 이영환, 김홍철
상무보B 남승우, 김선민, 이종석, 허종욱, 최영준, 김두원, 윤여제, 신성빈, 이설아,
김영준, 이상진, 신주백, 배극소, 정경일, 김성관, 조수경, 김병문, 송 강,
정경재, 감동훈, 최만구

[롯데물산]
상무 정호석
상무보A 이강훈

[롯데정보통신]
상무 노준형
상무보A 김현수
상무보B 남환우, 오영식, 고두영, 윤여삼

[현대정보기술]
상무보B 박찬희

[롯데하이마트]
전무 장대종
상무 황영근, 선우영
상무보A 맹중오
상무보B 이재학, 이찬일

[롯데자산개발]
상무 박창연, 안호명
상무보A 백운재
상무보B 박준욱, 정동필

[롯데카드]
상무 최동근, 이승인
상무보A 김정환

[롯데손해보험]
상무보A 이동욱, 김영갑
상무보B 박윤현, 정원교, 이장환, 강성대

[롯데캐피탈]
상무보A 백승철
상무보B 장준연

[롯데멤버스]
상무보A 김태홍

[한국후지필름]
상무보B 허인구

[롯데비피화학]
상무보A 정동환
상무보B 김종화

[롯데엠알시]
상무보B 박양준

[롯데중앙연구소]
상무 박상현
상무보B 양시영, 박종철

[롯데상사]
상무보A 임영택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상무보A 심명섭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보A 김영덕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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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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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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