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블레이드 소재로 한 그래피티(Grafiti) 작품도 공개
[뉴스핌= 성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 서비스한다.
엔씨소프트가 모바일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정식 서비스했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징으로 ▲독창적인 그래픽 ▲200여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간 대전 등을 꼽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일간 게임에 출석하면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레벨 달성 이벤트와 영웅 소개 이벤트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 중이다.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피티(Grafiti)동영상도 제공한다. 영상에는 파이널 블레이드의 대표 캐릭터인 서이와 흑태자가 그래피티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