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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이 이혁 노라조 탈퇴 후 입장을 밝혔다.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
이혁 노라조 탈퇴, 조빈 심경글 "좀 더 진화한 노라조 될 것…곧 찾아뵐게요"
[뉴스핌=양진영 기자] 이혁 노라조 탈퇴 소식과 함께 조빈이 입장을 밝혔다.
조빈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늘 당연했던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움을 찾는 길을 떠나려 합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 이제 최선을 기본으로 오히려 최고가 되어보려 합니다~!"로 시작하는 '이혁 노라조 탈퇴'에 따른 심경 글을 적었다.
조빈은 또 "좋은 것은 살리고 나쁜 것은 버려서 좀 더 진화한 노라조가 되어보겠습니다~! 아쉬움과 새로운 기대를 갖고 계실 여러분들께 꼭 "역시" 라는 말을 듣도록 잘 하겠습니다~! 모두의 행복을 향한 저의 꿈을 지켜나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노라조가 되겠습니다~! 따뜻한 맘으로 지켜봐주세요~! 곧 모두를 놀라게 해드릴 놀라움으로 찾아뵐께요~! 모두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이혁 노라조 탈퇴에도 노라조 활동이 계속될 것을 약속했다.
이혁은 이날 "노라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노라조 탈퇴를 알렸으며 소속사는 “조빈과 이혁은 최근 1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이혁 노라조 탈퇴를 공식 확인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