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에서 끔찍한 변사체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을 뛰게 했다.
5일 방송한 OCN '보이스' 6회에서 무진혁(장혁) 형사는 한 쓰레기집서 벌어진 칼부림 난동 현장을 찾아갔다.
그는 사건이 터지기 전 피의자 제압에 성공했다. 이때 피의자는 장롱 속에 눈동자와 눈을 마주쳐 소리를 질렀다.
무진혁은 장롱을 열었고 거기엔 비닐에 겹겹이 쌓인 한 변사체가 있었다.
한편 이날 쓰레기집 할머니로 등장한 배우 이용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과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인신매매 조직 보스 역을 맡은 바 있기 때문. 당시 이용녀는 섬뜩한 표정과 실제 같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