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이광구 우리은행장 “민영화 원년, 지배구조 시험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민영 1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이 행장은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50대 우리은행 내정자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우리은행 민영화 원년이자 과점주주 집단경영 지배구조의 시험대”라며 “차기 행장으로 이런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것에 감사와 함께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사외이사와 긴밀한 의견교환하며 협조 얻고 지원 받으며 경영성과를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영화 후 첫 우리은행장에 내정된 이광구 현 우리은행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다음은 이 행장의 일문일답.

-우리은행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이 낮다는 과제는 어떻게 풀어갈 계획인지.
▲ 우리은행의 작년말 기준 BIS자본비율은 10.5%로 글로벌 기준을 달성해 글로벌 스텐다드에 부합한다. 1조3000억~1조4000억 당기순이익올리면 BIS자본비율이 0.5% 높아지기 때문에 올해 말 BIS자기자본비율이 11% 될 거라고 보고 있다. 매년 0.5% 개선된다면 충분히 기준을 오버하는 숫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주회사 전환 계획은.
▲ 사외이사께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말씀드렸지만 지주사로 전환하면 자본비율에 좋고 추가 자회사 매입하거나 M&A할 때 비용을 쉽게 조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합의하에 긍정적으로 대처하기로 사전 교감을 가졌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계속 협의한다면 좋은 효과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 포트폴리오를 마련하겠다.

-임기는 1년 단축된 건가.
▲ 임기 2년으로 약속했다. 계약기간이 2년이지만 과거하고 차이점 있을 것이다. 보통 일반 회사에서 CEO의 임기는 주주에게 전폭적으로 달렸다. 잘하면 4년도 되고 6년도. 못하면 6개월만에도 그만 둘 수 있다. 민영화 된 은행에서 임기는 의미 없다고 보고 매순간 열심히 영업하겠다.

-이 조직체계를 그대로 가져가나.
▲ 그룹장 제도를 1년 시행한 결과 수석부행장 제도보다 전문성 확보하는 등 여러 가지 적합하다는 게 숫자로 검증된 것 같다. 그룹장 제도 유지할 생각이다. 소수 조직개편 임원인사는 잘 구상해서 조만간에 큰 가이드라인을 사외이사 설명드릴 생각이다. 임원선임 가이드라인 만든 다음 인사이동 관련해서 저의 권한으로 단독으로 시행하려한다. 가이드라인 및 조직개편 협의 후 시행할 것이다.

-상업은행, 한일은행 출신 동수 임원 체제를 그만 두는 것인가.
▲ 면접에서 민영화된 은행에서 이런 것 보다는 객관적 평가기준에 따라 다시 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사외이사의 의견 있다. 갑자기 하기는 힘들어서 이번 인사는 동수로 간다. 향후 외부 컨설팅업체와 내부 인사조직이 함께 TFT를 구성해서 객관적 평가기준, 인사 원칙에 대한 모범 답안을 6월까지 만들 거다. 전 직원에게 공표한 후에 노동조합도 동의하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이 비율 무시할 것이다. 인사평가 룰이 갖춰지면 이 룰 대로 할 생각이다.

-대규모 명예퇴직이 있나
▲ 우리은행 인력구조가 항아리형 구조라는 평가 있지만 실제로는 임금피크 인원이 타행대비 많아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임금피크제를 제외할 경우 모든 인력은 피라미드형으로 경쟁사 대비 각 직급별로 1~2% 차이 밖에 안 보인다. 문제시되는 임금피크제 인력에 대한 것만 해결하면 된다. 전체 인력 대상 인력조정은 생각 안한다. 매년 700명정도가 자연스럽게 감소한다. 전체적 타은행과 평균 맞추며 신규체용하면 좋은 구조가 나올 것으로 본다. 전 직원 인력 조정 계획은 없고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새로운 룰 정리해서 역할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게 원활치 않으면 인력 조정의 기회를 갖는 것도 좋다 생각돼서 두 가지 같이 생각하고 있다.

-과점주주체제에 따른 변화는.
▲사외이사가 과점주주 대표이기 때문에 실질적 오너라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조직 경영 효율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면접에서 느꼈다. 지금까지 경영성과를 상당부분 인정받은 것도 이번 기회 성과다. 많이 일임을 해준다는 얘기를 들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향후 이사회는 과거보다 엑티브할거라 생각한다. 주요 사안은 항상 협의해서 공동경영하는 경우가 과거보다 많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자회사의 입지가 좁은데
▲ 자회사 수익성과 효율성 낮은 게 사실이다. 그룹장 제도가 2년차 제도 맞이하기 때문에 그룹장에게 많이 맡기고 자회사 효율성 깊이 관여할 계획이다. 좋은 기회 생긴다면 M&A도 적극적 검토하겠지만 우선 내부에 주안점 두고 2차적인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할 것이다.

-지주사 전환 과정에 인수합병도 고려하는지
▲ 증권과 보험에 대해서는 논의 못했다. 증권, 보험은 이후에 할 것이다. 캐피탈, 부동산관리회사 이런 것을 먼저 M&A 하려고 한다. 보험은 몇 년 후에 생각할 것이다. 증권, 보험 관련된 것은 과점주주의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분들과 교감 통해 추전하면서 순차적으로 볼 것이다. 증권, 보험이 제일 나중이다. 증권이 두 번째 보험이 세 번째 될 것으로 보인다.

-자산 목표는.
▲ 과거에는 급격한 자산성장 통해 추가 수익을 올려서 건전성 높이고 안정을 기하는 모형을 도입했다. 지금은 건전성이 확보됐기 때문에 급격한 자산성장보다는 4~5% 성장하면 BIS자기자본비율에 급격한 충격이 안가면서도 성장하는 것으로 모형에 나와 있다.

-임직원 성과급은 어떻게.
▲ 가이드라인 내에서 움직이는 걸로 돼 있다. 성과급은 직원과 외부 TFT통해 인력구조 승진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성과급제도를 같이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 성과 매번 결정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성과보상체제 만드는 게 은행 발전 도움 될 거라 생각된다.

-보험사 같은 경우 주주와 이해상충이 있지 않나.
▲ 얼마 전 한화생명과 동남아 동반진출 업무협약 맺은 게 좋은 사례다. 과점주주들이 동남아에 대한 네트워크가 은행보다 미약해 협업할 수 있는 좋은 분야라고 생각한다. 은행은 고객 수거 늘수록 영업 기본 틀이 커진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와 협업을 하면 시너지 날 거라 생각한다. 복합점포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증권사 은행과 비슷하게 내점 고객 감소하기 때문에 모바일쪽으로 협력관계를 맺는게 중요하지 않나. 자산운용 관련해서 한투나 키움 있어서 그쪽 자산운용 상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해주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일-상업은행 갈등 어떻게 해소할지
▲ 합병은행 갈등 관련해서 우리은행 태어난 이후 입사한 직원이 70~80%에 달한다. 일부 영업조직은 이런 거 논의할 틈이 없다. 그러다보면 실적이 안 올라서 생각할 수 없다. 영업해서 실적 가져다주는 직원이 가장 예쁜게 제일 중요하다. 누군 예쁘고 누군 아니겠나. 오래된 직원은 그런 정서 남은 것이 사실이다. 아까 말했다시피 우리은행 인사 틀을 검증 받아보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공정한 평가, 인사시스템 만들어 보완하면 될 것.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