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하는 배우 양세종(위), 송승헌(아래 오른쪽) <사진=양세종, 송승헌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하는 양세종, 이영애의 근황이 화제다.
24일 양세종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양세종은 "#양세종 #사임당빛의일기 #제작발표회 #어린이겸 #한상현 #굳피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사임당' 제작발표회에 앞서 대기중인 양세종의 모습이다. 양세종은 셀카를 찍는 듯 휴대폰을 세워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양세종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사임당' 제작발표회에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와 참석했다.
송승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의석 홧팅! "마스터"대박~!^^"이라는 사진과 함께 절친 소지섭과 영화 감독 조의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술자리를 가진 소지섭, 조의섭, 송승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세종은 '사임당'에서 사임당(이영애)의 첫사랑 이겸(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한다. 동시에 이영애가 1인2역을 맡은 서지윤의 조력자인 한상현도 연기한다.
송승헌은 사임당의 키다리아저씨이자 조선판 개츠비인 이겸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은 26일 밤 10시 1, 2회 연속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