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출산 후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모델 장윤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생겼다. 아가를 위해 기꺼이 내 생명을 내어 줄 수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 놀라운 변화들이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빠른 속도로 회복 중이에요. 모유 수유도 잘 되고. 2주 만에 몸무게도 11kg 빠졌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윤주는 갓 태어난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