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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2층 콜" 한남5구역, 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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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안한 가이드라인 받아들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확정 방침

[뉴스핌=최주은 기자] “사업 속도가 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문의가 많습니다. 실제 거래도 이전보다 활발하게 이뤄지는 편입니다. 지난해 11월 정부 규제 이후 문의는 많이 줄었지만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나오면 바로바로 소진되는 편입니다.” (한남동 A중개업소 관계자)

“지난해 9월 서울시 가이드라인이 나오고는 전화 받으라 업무를 볼 수 없을 지경이었어요. 꼭 사고 싶은 사람은 지금도 문의를 하거든요. 이런 분들한테 물건을 소개하면 80% 이상 계약으로 이어집니다. 오히려 요즘이 일하기 좋습니다.” (한남동 B중개업소 관계자)

지난 2003년 시작됐던 한남뉴타운 5구역 재정비촉진사업이 14년 만에 본격 추진된다.

최근 5구역 조합이 서울시가 제안한 변경 지침을 대부분 받아들이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한남뉴타운 5구역 조합에 따르면 이 조합은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용산구청에 제출했다.

5구역 조합은 지난달 총회를 열고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승인했다. 조합은 용산구,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 주민공람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합 측은 당초 50층 랜드마크를 짓기로 한 계획을 백지화하고 아파트 최고 층수를 22층으로 낮추기로 했다. 대신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축연면적비율)은 기존 221.44%에서 242.98%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원래 계획보다 275가구 늘어난 2634가구로 지어진다. 증가하는 가구는 모두 전용 60㎡ 이하 소형 주택으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0m² 이하 1249가구 ▲60~85m² 601가구 ▲85m²초과 784가구로 구성된다. 한남뉴타운 5구역 조합원은 1538명으로 임대주택 397가구를 제외하면 700가구 정도가 일반에 분양될 전망이다.

조합이 마련한 변경안에 따르면 한남5구역은 모두 5개 블록으로 나뉜다. 위치에 따라 ▲테라스하우스 ▲수변경관형 ▲랜드마크타워 등으로 특화설계된다.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경로당 내 은행나무, 서빙고 나루터 등은 보존하기로 했다. 동빙고동 부군당은 녹사평대로 쪽으로 이전하는 안을 제시했다. 개발에 걸림돌로 평가되는 변전소는 용산공원쪽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한국전력에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60-1번지에 18만6781㎡ 규모다. 한강, 용산공원과 접하고 있어 한남뉴타운 내 최고 입지로 꼽힌다. 여기에 3구역과 비교할때 '지분쪼개기'가 많지 않아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가구 주택을 다세대 주택으로 구분 등기해 지분을 쪼개기를 하면 조합원이 늘어나게 된다. 다가구주택은 조합원이 1명이지만 다세대 주택은 가구수 만큼 조합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일반분양이 적어져 사업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실제 한남뉴타운 3구역은 전체 공급가구 수 대비 조합원 비율이 68.8%다. 5구역은 58.4%로 10.4%포인트 차이가 난다. 5구역의 수익성이 그만큼 더 높다는 의미다. 

사업 속도가 나기 시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분 가격은 서울시 가이드라인 수용 이전보다 급등했으며 거래 건수도 늘었다.

5구역에 있는 소형면적 빌라(대지지분 33m²)의 경우 지난해 초반에는 3.3m²당 2500만~3000만원 수준에 거래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4000만~5000만원으로 급등했다. 20m² 이하 물건의 경우 3.3m²당 8000만원에 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대지면적이 넓은(66m² 이상) 단독주택은 지금도 3.3m²당 3000만원선에 살 수 있다. 지난해에는 1800만~2500만원 정도면 거래가 가능했다. 거래 건수는 지난 2015년12월 21건에서 지난해 12월에는 34건으로 62% 가량 늘었다.

한남뉴타운 내 다른 구역들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1~5구역으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속도가 가장 빠른 3구역은 지난해 11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용산구에 제출해 주민공람을 마쳤다. 이르면 오는 3월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곳에는 최고 22층짜리 아파트 5660가구가 들어선다. 당초 계획보다 가구 수는 97가구 줄었고 최고 층수도 29층에서 7개층 낮아진 22층으로 정해졌다. 대신 조합원 의견을 반영해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는 922가구로 늘어난다.

한남뉴타운3구역 모습 <사진=최주은 기자>

2구역도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 측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구역 내 보광초교를 이전키로 했다. 대신 이에 따른 개발 인센티브를 얻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했다. 조합은 우선 설계업체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4구역 역시 지난해 11월 조합원 총회를 열어 설계업체를 정하고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다수 면적이 이태원관광특구와 인접한 1구역은 서울시가 직권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반발에 해당돼 사업 반대 의견이 많은 1구역은 서울시가 직권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한남동 A중개업소 관계자는 “서울시 가이드라인 발표로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분가격이 급등하고 거래가 늘던 찰나에 정부 대책 발표로 시장 열기가 한풀 꺾였다”며 “하지만 오랜 기간 막혔던 사업이 재개됐다는 측면에서 매수자들의 심리가 차차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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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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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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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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