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장토크쇼 택시' 우희진, 쯔위·올리비아 핫세 닮은꼴…조미령 "44세 미혼이라 연기 힘들어"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우희진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닮은꼴을 밝혔고, 조미령이 연기 고민을 털어놨다.
4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시간이탈자' 편으로 꾸며져 베테랑 배우 우희진, 조미령이 출연했다.
우희진은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란 MC 이영자의 말에 "그건 어릴 적에 많이 들었다"며 인정했다.
이에 이영자는 "트와이스 쯔위도 닮았단 말이 있다"고 말했고 우희진은 "그건 사전 인터뷰하면서 처음 들었다. 전혀 몰랐다"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미령은 "나이 44세에 결혼을 안 한게 연기에 영향이 끼치더라"며 "엄마 연기를 하기엔 나이가 아직 젊다. 그렇다고 싱글녀 역할은 또 안 들어온다. 연기에 제한이 생기더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