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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에 발끈했다. <사진=정미홍 전 아나운서 트위터 캡처> |
정미홍 전 아나운서, 비난 여론에 발끈 “정유라, 승마 꿈나무라 했다고 욕질을 해대는데…”
[뉴스핌=정상호 기자]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을 향한 논란에 발끈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정유라를 승마 꿈나무라 했다고 욕질을 해대는데, 정유라 승마 꿈나무 맞습니다. 승마는 나이가 꽤 들어도 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검이 스포츠 불모지 승마 분야의 꿈나무 하나를 완전히 망가뜨리는군요”라며 정유라를 두둔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불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