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아트자이’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방배3구역을 재건축한 ‘방배아트자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15층, 5개동, 전용면적 59~128㎡, 총 353가구 규모다. 이중 9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3798만원이다. 중도금 대출도 지원한다.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경부고속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은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서리풀 터널이 개통하면 서초동 대법원과 법조타운, 강남역까지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