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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이 3월 콘서트로 돌아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2PM, 오는 3월 콘서트 개최…솔로 아닌 완전체로 1년 9개월 만에 정식 공연
[뉴스핌=양진영 기자] 2PM이 오는 3월 완전체 콘서트를 연다.
3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2PM이 3월 완전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완전체 공연은 지난 2015년 6월 콘서트 이후 1년 9개월여 만이다.
2PM은 지난해 9월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발표 이후 준케이, 택연, 준호의 일본 솔로 활동과 국내 공연 등 각자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지난해 JYP 네이션 콘서트와 2PM 팬미팅 이후 국내 정식 콘서트는 오랜만의 소식. 2PM 완전체가 뭉쳐 준비한 공연이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에서 신곡을 공개할 지도 관심사다.
오는 3월로 예정된 2PM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될 전망이며, 추후 예매 일정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