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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대표 " 고객 신뢰 회복으로 혁신 이룬다"

기사입력 : 2017년01월03일 13:50

최종수정 : 2017년01월03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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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식 개최, '코웨이 트러스트' 경영방침 채택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삼고, 고객 신뢰 회복에 방침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7년 신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식에 참석한 이해선 코웨이 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임원들이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지난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본사, 연구소, 현장 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핵심가치를 이루기 위한 3대 핵심 키워드로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한 혁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현장 가치 상승 ▲사회와 함께 성숙한 성장을 제시했다. 이어 이 대표와 임직원들은 코웨이 트러스트 실천을 주제로 다짐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보는 등 새해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국민 생활 전반을 책임지는 기업”이라며 “코웨이의 존재가치가 계속 지켜키도록 열정으로 힘을 모으고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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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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