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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017년 첫 수출화물기 '반도체 싣고 중국행'

기사입력 : 2017년01월01일 11:46

최종수정 : 2017년01월01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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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출발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 도착 여정

[뉴스핌=전선형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1일 OZ987편이 2017년 새해 첫 출국 화물기로 이날 01시 0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OZ987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인천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자 및 반도체 관련 화물 25톤을 비롯해 약 65톤의 화물이 탑재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첫 출국 화물편의 운항을 맡은 이성재(남, 44세) 기장은 “2017년 새해의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출발편을 시작으로 2017년에도 대한민국의 항공 화물 수출이 계속 늘어나길 기원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첫 여객기 입국편은 중국 홍콩 출발해 오전 04시 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OZ746편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새해 첫 입국 승객인 이병주(남, 30세)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갖고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보잉747 화물기 화물을 탑재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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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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