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신한은행 조직개편…디지털금융·영업조직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뱅킹그룹 분할·커뮤니티 제도 심화 방점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0일 오전 12시4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 28일 임원인사를 단행한 신한은행이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금융·영업조직' 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큰 틀에선 조직이 늘어나지만 기존 조직을 폐지하거나 쪼개는 방식으로 세분화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곧 확정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최근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부터 15명의 본부 임원(부행장, 부행장보, 상무)을 18명으로 확대했다. 일부 임원의 퇴임과 승진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기존 5명의 부행장이 8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임원인사는 내년 3월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은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CEO 교체와 조직개편 등을 고려한 결과다. 신한금융 관게자는 "내년 3월에 회장, 행장 인사 등이 있어 그 변화에 맞춰 (조직개편)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한은행 임원이 맡고 있는 본부 조직은 13개 그룹과 준법지원부(부행장보 담당), 정보보호본부(상무 담당) 등으로 총 15개다. 부행장이 3명 늘어난 만큼 조직 확대가 불가피한데, 이번에 부행장으로 승진한 진옥동 일본 법인장은 현지 근무가 예정돼 2개 그룹 정도가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2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조용병 은행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조직개편의 두가지 큰 축은 디지털금융과 영업조직 강화로 요약된다. 우선 기존 마케팅본부, 미래채널본부를 담당하는 디지털뱅킹그룹이 IT금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둘로 쪼개 세분화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금융 강화 추세에 맞춰 IT를 중심으로 디지털뱅킹그룹이 세분화되는 것"이라며 "좀 더 디테일하게 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신한은행 조직개편의 또 하나의 큰 축은 '커뮤니티 제도' 심화로 대변되는 영업조직 강화다. '커뮤니티 협업체계'란 리테일 영업점 및 금융센터를 포함한 인근 6~7개의 영업점을 그룹화하는 금융형태다. 커뮤니티 협업체계는 올 초 도입했지만 내년부터 체계를 심화시킨다. 예를 들어 특정 기업에 퇴직연금 영업을 추진할 경우 지역 6~7개 점포를 묶어 공통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동시에 업무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센터를 기업금융과 리테일금융으로 분리하는 작업도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영업조직의 큰 틀을 흔들어 영업점 현장에서 유기적인 집단 협업체계를 고도화하고 더 심화시키는 것이 내년 조직개편의 큰 방향"이라며 "영업조직을 세밀하게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임원이 더 필요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조직개편안을 곧 확정해 이르면 내년 1월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