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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대통령 하야 광화문 촛불집회, 국회 192시간 필리버스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경주 대지진 등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직도 많은 시민은 흔들리고, 아파하고, 좌절감에 빠져 있습니다. 이 모든 감정을 저물어 가는 태양과 함께 훌훌 털어버리길 기원해 봅니다. 2016년의 끝자락인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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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