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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발효문화·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지역발전 ‘선봉’

기사입력 : 2016년12월30일 06:00

최종수정 : 2016년12월30일 06:00

[뉴스핌=김승현 기자] 전북 순창 발효문화사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이 전략사업 역할을 맡아 지역 성장을 이끌 선발지역으로 선정됐다.

순창은 기존 고추장민속마을을 발효문화산업의 메카로 확대‧조성한다. 남원주역세권은 창업벤처지구, 쇼핑몰, 주거시설을 복합개발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전북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에 대한 지정계획을 승인·고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그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공모를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지난해 선정사업은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전북 순창군), 미래형 첨단복합도시(경북 영천시), 남원주역세권 개발(강원 원주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울산 울주군, 기지정) 4개다. 올해 선정사업은 레인보우 힐링타운(충북 영동군), 진도 해양복합관광(전남 진도군), 내포 도시첨단산단(충남 홍성군),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경남 김해시), 광주송정KTX역 5개다.

순창 발효문화·남원주 역세권 조감도 <사진=국토부>

이 중 작년에 선정된 ‘전북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에 대해 전라북도와 강원도가 국토부에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국토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정책위원회 산하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지역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

전북 순창 한국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선도지구는 이미 조성돼 있는 고추장민속마을을 발효문화산업의 메카로 확대‧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생산-소비-문화-관광’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집중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로 발효미생물종자원, 발효테라피센터, 발효체험시설, 다년생식물원, 물류지원센터, 숙박·기업연수 시설 등이 있다. 순창군의 풍부한 지역특화자원에 문화, 관광, 체험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수익기반을 형성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남원주역 준공(2018년)에 맞춰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역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창업벤처지구(상업·업무시설), 활력거점(광장, 창업·창조센터), 복합용지(쇼핑몰), 주거·임대시설 등이 있다.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원주시 주거수요 충족과 주변 대학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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