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랜드리테일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8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된 이랜드리테일은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과 NC백화점, 동아백화점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날 기준 이랜드월드 외 5인이 6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조425억원, 당기순이익 1457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