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신한금융은 우영웅 신한은행 부행장보를 부행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 |
우영웅 신한은행 부행장.<사진=신한금융> |
1960년생인 우영웅 부행장은 울산 학성고를 졸업해 부산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이후 일본 와세다대에서 국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우 부행장이 은행업계와 인연을 맺은 건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하면서다. 이후 1993년 종합기획부와 1995년 신경영추진팀을 거쳐 2002년 중소기업자원부에서 차장으로 일했다.
같은 해 상품개발실로 옮겨 실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신한금융지주 전략기획팀장, 2007년 신한금융지주 카드사업지원팀장과 신한은행 여의도중앙기업금융센터장을 거쳤다.
이후 2009년 영업추진부장, 2014년 대기업2본부장, 2015년 IB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