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금융

속보

더보기

[전문]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변화와 혁신은 숙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송주오 기자] 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놓쳐선 안된다는 것이다. 김 행장은 수익 구조의 변화와 적극적인 해외진출 등의 경영 계획도 밝혔다. 

다음은 김도진 신임 행장의 취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IBK기은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IBK기업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1600만여 고객님들과 정부를 비롯한 주주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3년간 IBK를 이끌어 오신 권선주 은행장님을 비롯한 역대 은행장님들과 오늘의 자랑스런 IBK를 있게 하신 모든 선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IBK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은행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나기수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기은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오면서 우리 IBK의 역사를 돌아봤습니다.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그 어느 순간에도 우리 IBK는 중소기업, 서민과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위기 때마다 더 큰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중소기업 지원을 늘렸고, 고객이 어려울수록 더 많이 현장을 누볐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IBK는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영광의 역사를 써 왔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선배님들과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이 역사가 되어 오늘의 IBK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우린 어디서도 자랑스럽게 IBK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M&A 없이 기적 같은 성장을 일궜다고 하지만, 우리 모두는 매순간 마다 사활을 걸고한 걸음 한 걸음 꿋꿋하게 지나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IBK 1만3000여 임직원 마음속에는 바위보다 무겁고 하늘보다 높은 자부심이 자리 잡았습니다.

그 자부심이 우리 IBK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오직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과 함께 IBK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현재의 금융환경은 풍전등화(風前燈火)입니다. 전혀 다른 형태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은 길도 가야합니다. 어느 한 부분도 녹록치 않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어진 저금리․저성장은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미국은 금리인상을 시작했고, 새로운 정부시작과 함께 보호무역 장벽을 드높일 기세입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모든 경계를 무너뜨리고 기존의 영역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핀테크와 인터넷뱅크, P2P 등 새로운 금융플랫폼의 등장은, 우리의 경쟁상대를 ICT기업으로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계부채, 빠르게 진행되는 인구구조 변화, 한 시가 급한 구조조정 등 국내사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 IBK의 생존과 발전을 담보하는 길은 '변화'와 '혁신'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시각을 넓게 가져야 합니다. 불합리한 것, 시대에 맞지 않는 것은 즉시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속한 작은 우물 안에 갇혀 늘 하던 대로 해서는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려움을 각오해야 합니다. 뼈아픈 고통도 감내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어려움과 고통은 그 어느 때보다 길게 이어질 것입니다.

과거 주기적으로 반복되던 위기와는 차원이 다른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호흡을 길게 갖고 모든 분야를 재점검하여 면밀히 대비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우리를 둘러싼 외부의 변화와 곳곳에 산적한 내부의 문제에 두 눈을 크게 뜨고 들여다봅시다.

과연 우리가 이 거대한 변화에 잘 대처하고 있는지, 자산의 구조는 과연 경쟁력이 있는지, 인재는 시대에 맞게 제대로 양성되고 있는지, 사업은 꼭 필요한 부문에 집중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 모두 각오를 새롭게 하고 새로운 생각과 자세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먼저, 중소기업금융은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IBK의 설립 목적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보호․육성'은 (헌법 제123조 ③) 헌법에서 정한 국가적 과제이기도 합니다. 어려울수록 한 발 더 다가가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과감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창업기업은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다리를 우리 IBK가 놓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중소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누비며 신바람 나게 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본연의 IBK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강하고 탄탄한 은행'이 되어야 합니다.

우선, 자산의 구성과 질을 개선해야합니다. 많이 대출하고 많이 떼이는 지금의 구조는 분명히 낭비입니다.

이자에 편중된 수익구조도 바꿔나가야 합니다. 저금리·저성장의 장기화는 이자수익의 급격한 축소를 불러올 것입니다. 외환과 IB, 신탁 등의 부문에서 수익을 대폭 늘려나가야 합니다.

영업채널도 조정해 나가야 합니다. 적자점포는 과감하게 줄이고, 필요한 곳은 한발 앞서 선점해야 합니다. 대면채널은 활용도를 높이고, 비대면채널은 편의성을 높여야 합니다.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 뱅킹과 핀테크 분야도 계속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경제성장률 둔화와 경기침체는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금융시장을 더욱 위축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해외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 온 중소기업금융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곳, 문화가 비슷하여 현지화가 가능한 곳에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현지 M&A와 지점설립, 지분투자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지금껏 추진해 온 '동아시아 금융벨트'를 완성하고, 해외이익 비중을 20%이상 끌어올려야 합니다.

오늘날은 모든 분야가 섞이고 합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냅니다. 과거처럼 산업간, 업종간 칸막이로 구분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합쳐지고 서비스업과 ICT가 융합하고 있습니다.

은행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은 더 이상 은행만의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증권, 보험 등과 합쳐서 세심하게 다가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그룹간, 부서간 벽이 점점 더 높아가고 있습니다. 은행과 자회사간에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각 그룹간, 부서간은 물론 은행과 자회사간, 자회사 상호간에도 시너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고, 복합점포는 대폭 늘려나가야 합니다.

직원들의 인식도 전환돼야 합니다. 시너지는 성가시고 귀찮은 것이 아니라 우리 IBK 생존의 문제입니다. 은행에 90%이상 편중된 구조를 하루빨리 바꿔나가지 않으면,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비은행부문이 IBK에서 20%이상 차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학연, 지연 등 모든 연고로부터 벗어나겠습니다. 오로지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만 보고 인재를 널리 등용하겠습니다. 앞으로 내부줄서기와 처신에 능해서, 또는 연고와 연줄이 있어서 승진했다는 말이 결코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는 문화와 회의문화, 보고문화와 의전문화도 바꿔나가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업무추진, 형식적인 회의, 격식에 얽매인 보고, 지나친 의전문화는 이제 벗어 던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IBK내에 '형식'보단 '실질'을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사업은 반드시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계속해야 할지 아니면 그만 접어야 할지 꼼꼼히 성과를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방향이 잘못된 사업을 열심히 하는 것은 조직을 무너뜨리는 지름길입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 저의 의사결정 기준은 딱 두 가지, '고객'과 '현장'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겠습니다. 책상위로 올라오는 보고보다는 고객과 직원여러분의 진짜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은행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직원 여러분'과 '고객'입니다. 우리 IBK를 '직원이 자부심을 갖는 은행,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은행'으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 더 많은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IBK의 존재이유는 오직 '고객'입니다. 고객이 없으면 사업도 없고, 고객이 없으면 은행도 없습니다. 혁신도 결국은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고객을 가장 먼저, 가장 중심에 두고 업무를 추진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기은가족 여러분!

노(勞)와 사(使)는 수레의 두 바퀴입니다. 한쪽이 무너지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하고 타협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상생(相生)과 화합(和合)의 노사문화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당부드릴 것은 '정도(正道)'입니다. 오늘날 은행은 부실로 무너지기보다 편법과 소비자보호 소홀로 먼저 무너집니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정도(正道)로만 가야합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일본의 한 총리가 취임하면서 "여러분은 마음껏 일을 하십시오, 저는 책임만 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도 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신바람나게 마음껏 일하십시오. 책임은 제가 지도록 하겠습니다" 궂은 일, 어려운 일에는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IBK와 여러분을 지키고,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언로가 차단되었다, 현장의견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 조직은 이미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소통이 강물처럼 흘러 조직 내에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삼류는 위기에 무너지고 이류는 위기를 극복하고 일류는 위기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돌아보면 우리 IBK는 '일류'입니다. 언제나 위기 속에서 발전을 이뤄 왔기 때문입니다.

또다시 위기가 왔습니다. 왜 우리 IBK가 일류인지, 우리 IBK가 위기 앞에서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저 혼자만의 힘으론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임직원 여러분의 힘이 합쳐지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선배는 후배를 감싸 안고 후배는 선배를 믿고 따르며,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 IBK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어떠한 순간에도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사진
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