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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연말 앞두고 1200원 하회 가능성"

기사입력 : 2016년12월26일 08:59

최종수정 : 2016년12월26일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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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은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환율 예상범위는 1195~1205원을 제시했다.

선성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레벨 부담과 당국 개입 경계감이 있다"며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말 글로벌 달러는 상승세가 주춤했다. 선 연구원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성 달러화 매도세가 유입되면 달러화가 약보합을 기록했다"며 달러/원 환율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연말 특유의 얇은 장도 변수다. 그는 "연말이 가까워지며 거래가 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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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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