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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광화문에서 산타클로스로 변모했다. <사진=표창원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광화문에서 산타클로스로 변모했다.
표창원 의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촛불집회 전 광화문 광장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이후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직접 혹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동료 시민 여러분, 함께라면 못할 일일 없죠. 적폐 해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 만듭시다. 메리 X마스!"라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는 아기 예수가 오셔서 세상에서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상처입은 이웃과 함께하는 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표창원 의원의 프리허그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고 미리 준비한 500장의 친필 사인은 금방 동이 났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