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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호르몬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호르몬에 대해 살펴본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호르몬의 비밀'을 주제로 꾸며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안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겨울이 되면 살도 더 찌는 것 같고 괜히 기분도 우울하고 부쩍 늙어가는 기분이 드는 것은 호르몬 때문이다. 요즘 같은 겨울철 특히 주의해야 할 호르몬들이 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과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있다. 이 두 호르몬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살이 찌게 된다. 식욕 호르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추운 곳에 15분만 있어도 1시간 자전거를 탄 것과 비슷한 운동효과를 낸다. 그러나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겠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생활습관부터 식욕을 다스리면서 건강해질 수 있는 3가지 음식도 소개한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면서 계절성 우울증이 발생한다. 이럴 때 관리해야 하는 호르몬 3총사가 있다. 또 수면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보충을 위한 음식 4가지와 하루 2잔을 마시면 평균 84분 더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것'을 공개한다.
낮에 햇빛을 받아 합성되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의 놀라운 효능 4가지를 더 알아보고,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4가지 방법도 알아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