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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가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가 첫 방송된다.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는 스타를 꼭 빼닮은 도플갱어들이 출연하고 판정단의 투표로 최고의 도플갱어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도플갱어' 출연자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노래, 춤 등 다채로운 끼와 장기를 펼칠 예정. 특히 '노량진 정준하'로 출연한 정준하 도플갱어는 즉석에서 생선회를 뜨는 장기를 보이기도 한다.
'별을 닮은 그대'는 직접 거리로 나가 도플갱어의 싱크로율을 체감해본다. 시민들은 물론 절친 연예인들까지 도플갱어에게 속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 가인 도플갱어는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인증샷까지 찍어줬다는 후문이다.
홍대 거리를 발칵 뒤집어놓은 GD 도플갱어의 화려한 춤 실력과 소름돋는 성대모사도 공개된다. 또 국민세자 박보검 도플갱어의 사극 연기도 펼쳐진다.
이들 도플갱어 참가자들은 100인의 판정단이 직접 점수를 매기고 평가한다. MC 신동엽과 패널 김태현, 김가연 등이 출연한다.
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