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9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후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포스코 이사회는 사내이사진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권 회장을 단일 후보로 한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포스코>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