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BC 야구 대표팀, 내년 2월 일본 요미우리와 평가전... 쿠바·호주와의 경기도 추진. 사진은 2013 WBC 야구 대표팀 출정식.<사진= 뉴시스> |
한국 WBC 야구 대표팀, 내년 2월 일본 요미우리와 평가전... 쿠바·호주와의 경기도 추진
[뉴스핌=김용석 기자] WBC 대표팀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팀이 내년 2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기간 동안 요미우리와 평가전을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WBC 대표팀은 내년 2월 12일부터 10일 동안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며 요미우리와의 평가전은 내년 2월 19일 치르기로 했다.
KBO는 “2월 24∼27일에 쿠바, 호주 대표팀과의 평가전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