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식대첩4' 마이클 잭슨도 반한 나물 '눈개승마'…강호동 "육포 맛이 난다!" 감탄
[뉴스핌=최원진 기자] '한식대첩4' 경북 팀이 눈개승마 나물을 식재료로 가지고 나와 승부수를 띄운다.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4' 측은 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최현석은 "울릉도에서 호박엿이 유명하지 않나. 실제로 호박엿을 관광상품으로 파는 것보다 나물 판 농가의 수익이 가장 높다"며 "그 중 눈개승마가 가격이 제일 높다. 현지에서는 먹으면 고기맛이 난다고 해서 고기나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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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4' 경북 팀이 눈개승마 나물을 식재료로 가지고 나와 승부수를 띄운다. <사진='한식대첩4' 캡처> |
경북 팀 최정민 고수는 "마이클 잭슨이 한국에 왔을 때도 눈개승마를 먹고는 '고기 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을 했다"며 "불려서 물기를 짜면 육포의 실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눈개승마를 조심스레 먹어보더니 이내 "육포 맛이 난다!"며 깜짝 놀랐다.
한편 '한식대첩4'는 7일 저녁 8시 2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