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열림음악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27일 방송하는 KBS 1TV ‘열린음악회’는 낭만가객 최백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노래 40년, 최백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최백호의 대표곡은 물론이고 후배들과 합동 무대로 70분이 꽉꽉 채워질 예정.
특히 최백호와 여러 차례 콜라보레이션을 한 아이유와 올 봄 KBS 2TV ‘불후의 명곡’ 최백호 편에서 우승하며 최백호의 팬임을 자처한 린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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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하는 '열린음악회'는 최백호 특집으로 아이유·린·함춘호·고상지가 출연한다. <사진=KBS> |
또한 기타리스트 함춘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함께해 음악적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음악회’ 최백호 특집은 는 오늘(27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