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SBS 아나운서들은 이웃과 함께 나눌 집밥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붗꽃 튀는 3:3 요리 대결을 펼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식사하셨어요'에 SBS 아나운서 최영주, 최영아, 이현경, 정미선, 유경미, 김환, 김주우, 조정식의 두 번째 '2016 집밥 나눔 프로젝트' 이야기가 펼쳐진다.
27일 방송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SBS 아나운서들은 이웃과 함께 나눌 집밥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붗꽃 튀는 3:3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환 아나운서는 SBS 8시 뉴스 스케줄로 불카피하게 함께하지 못한 정미선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대신해 '만능 도우미' 일명 '깍두기'로 활약한다.
그는 요리에 매진하는 아나운서를 보며 "정말 선배님들이 이렇게 심각한 건 처음 본다. 뉴스를 할 때보다 더 심각하다"며 감탄했다. 또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요구사항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참다못한 김환은 선배들의 심부름을 요리조리 피하며 잔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냇다.
'잔머리 귀재' 김환의 활약상은 27일 오전 8시25분 방송하는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