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사진), 최용수 감독팀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코치로 합류. <사진= 뉴시스> |
김남일, 최용수 감독팀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 코치로 합류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남일이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중국 프로축구 장쑤 쑤닝의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 2000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남일(39)은 2002년 한일 월드컵서 수비형 미드필드로 맹활약,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김남일은 지난 2016년 4월 현역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장쑤 쑤닝은 오는 27일 광저우 헝다와 우승컵을 놓고 FA컵 2차전을 치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